한화투자증권, 목표주가 34만원 제시하며 투자 매력 부각주가 33만원 찍고 밸류 리레이팅 본격화CES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로봇 기술 전략 전격 발표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CES2026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전략 발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
주가 52주 신고가 경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후 로보틱스 기술 집중
구글 딥마인드와 협력해 아틀라스 개발 가속화
AI·로봇 협업 생태계 구축 추진
현대차 주가 장중 33만원까지 상승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3%) 상승
목표주가 34만원으로 상향 조정
피지컬 AI 대전환이 밸류에이션 재조정 기대감 자극
로보틱스가 자동차 종목 성장성 부각
관련 부품주까지 동반 상승
2028년 미국 공장 대량 생산 계획
AI 로보틱스 기술, 단순 작업 넘어 복잡한 조립까지 확장
CES2026 신기술 사업화 여부가 향후 주가 결정 요인
현대차가 모빌리티 분야를 넘어 물류·판매·서비스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에서 피지컬 AI 대전환을 시도한다는 소식이 밸류에이션 재조정(리레이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6일 오전 11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00원(0.33%) 오른 30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33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2026에서 'AI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파트너링 휴먼 프로그레스'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열고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시대를 선언했다. 현대차그룹은 기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기술을 통해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춰 인간과 로봇이 협업하는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는 CES 2026에서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통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아틀라스는 테슬라의 옵티머스처럼 현대차 자동차 공장에 투입해 조립 작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AI 로보틱스 기술을 단순한 반복 작업이 아닌 복잡한 조립 영역까지 확장하기 위해 현재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하고 2028년부터 본격적인 대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역할이 부각된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2020년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개발을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한 바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번 현대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구글 딥마인드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아틀라스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구글 딥마인드의 AI 기반 모델로 아틀라스를 업그레이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아틀라스는 운동 능력을 넘어 현장에서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신년회에서 "AI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범용 지능 기술이다"며 "피지컬 AI로 중심을 이동해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자동차·로봇과 같은 움직이는 실체와 제조 공정 데이터 가치에 희소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피지컬 AI 중심의 산업 구조 변화가 현대차그룹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결정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에서 "수익성이 저점을 통과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부가 결정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5000원에서 34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현대차의 멀티플 리레이팅 여부가 결정되는 해"라며 "CES2026에서 공개될 모빌리티·로봇 신기술이 단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연중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종목에서 피지컬 AI 이슈에 관한 주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부품 관련 종목까지 함께 반등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자들은 성장성이 기대되거나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의 주식을 주로 구매하는 성향을 보인다"며 "자동차 종목에 로보틱스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멀티플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tjdtn00365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