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전자, 역대 최대 실적에도 장 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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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역대 최대 실적에도 장 초반 약세

등록 2026.01.08 09:14

김성수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90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으나 장 초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 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0.92%) 내린 1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8.2% 오른 20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2.7% 오른 93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 매출(2025년 3분기 86조600억원), 영업이익(2018년 3분기 17조5700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연간 매출도 332조77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조5300억원으로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40조원을 회복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그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실적 기대감에 역대급 랠리를 이어왔다. 하지만 상승 재료가 소멸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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