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한 거래량과 코스피 순위 상승공구·모터서 로봇시장 진출 사례아틀라스 공개 후 관련주 집중 조명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계양전기는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150원(25.44%)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8450원이다.
이날 주가는 954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거래량은 1578만1180주다. 거래대금은 1551억24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로봇 부품 공급 계약이 거론된다. 계양전기는 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와 로보틱스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로봇 관절의 핵심 구동 장치에 활용되는 모듈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2030년 말까지다.
현대차그룹은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이후 로봇 관련 부품주 전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계양전기는 전동공구와 차량용 모터를 주력으로 해온 가운데 로봇 구동 부품 공급 계약을 계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계양전기의 시가총액은 약 2872억원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639위를 기록 중이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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