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업정신 기리는 행사 진행80여 명 VCM 사장단 전략 모임 예정

15일 오전 8시 50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신격호 롯데 창업주 서거 6주기 추모식이 약 10분간 진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들이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 창업주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신동빈 회장을 시작으로 고정욱 롯데지주 공동대표, 노준형 롯데지주 공동대표, 이어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등이 차례로 헌화했다.
지난해 5주기 추모식에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신 부사장은 신 회장보다 5분 앞서 추모식에 얼굴을 비췄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신 부사장은 추모식 진행 직전 롯데 계열사 대표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추모식 이후 이날 오후에는 '2026 상반기 롯데 VCM(사장단 회의)'이 진행된다. 신동빈 롯데 회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VCM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VCM에서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서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 및 대응 방향을 발표하고,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가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그룹 재무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HR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2일 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우리가 마주한 엄중한 경영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철저한 자기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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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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