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별 최고·최저 이자율 한눈에 파악금리 13%대 경쟁, 웰컴저축은행은 최고 수준경로별 대출 금리 차이 뚜렷
주요 5대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를 비교해 본 결과 인터넷·모바일 등 비대면 대출에서는 SBI저축은행, 모집인 중심의 대면 채널에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최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저축은행의 금리는 13%대 수준으로 최고금리(17%대)와 비교해 5%포인트 가량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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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저축은행 가계대출 금리, 채널별·은행별로 차이
SBI저축은행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이 각각 비대면·대면 최저 금리
최고금리와 5%포인트 이상 격차
3월 5대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13.38%~17.65%
SBI저축은행 평균 13.38%로 최저, 웰컴저축은행 17.65%로 최고
비대면 대출 금리 13.24%~17.72%, 모집인 채널 13.74%~18.18%
SBI저축은행, 12% 이하 금리 대출 비중 23.54%로 압도적
웰컴저축은행, 12% 이하 대출 비중 0%, 20% 이하 비중 53.68%
OK저축은행은 비대면보다 모집인 채널 금리가 더 낮은 특이점
SBI저축은행, 고신용자 위주 대출로 평균 금리 낮음
웰컴저축은행, 저신용·고금리 차주 비중 높아 평균 금리 상승
모집인 채널은 수수료 반영으로 금리 더 높게 책정
비대면 대출 금리, 대면보다 낮은 경향 일반적
OK저축은행 등 일부는 대면 금리가 더 낮은 사례 존재
채널·은행별 금리 차이, 대출자 신용도와 구조적 요인 반영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자산 상위 5대 저축은행이 취급한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는 13.38%~17.65%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SBI저축은행의 평균 금리가 13.38%로 가장 낮았다. SBI저축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낮은 이유는 비교적 신용도가 높은 고신용자의 취급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3월 SBI저축은행의 금리대별 취급 비중을 보면 12% 이하의 비교적 낮은 금리 구간이 23.54%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5대 저축은행 가운데 이 비중이 20%를 넘는 곳은 SBI저축은행이 유일하다.
반대로 가계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웰컴저축은행으로 평균 금리는 17.65%로 나타났다. 웰컴저축은행의 경우 금리대별 취급 비중에서 12% 이하 금리 구간은 없었으며, 20% 이하 구간 비중은 53.68%로 타사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고금리·저신용 차주 비중이 높았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평균금리는 한국투자저축은행 13.56%, 애큐온저축은행 14.72%, OK저축은행 15.04% 순으로 집계됐다.
대출 경로별로는 인터넷·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 금리가 모집인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모집인 채널에는 수수료가 금리에 반영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5대 저축은행의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모바일 대출 금리는 13.24%~17.72%로, 모집인 채널의 13.74%~18.18% 대비 소폭 낮았다.
인터넷·모바일 대출 금리가 가장 낮은 곳 역시 SBI저축은행으로 13.24%다.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 13.41%, OK저축은행 15.51%, 웰컴저축은행 17.72% 순으로 나타났다.
모집인 대출 기준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한국투자저축은행으로 13.74%로 나타났다. 이어 SBI저축은행 14.88%, OK저축은행 15.26%, 웰컴저축은행 18.18% 순이다.
타사와 달리 OK저축은행은 인터넷·모바일 대출 금리 15.51%, 모집인 채널 15.26%로, 모집인 대출 금리가 더 낮았다.
대면보다 비대면 대출 금리가 더 높은 이유로 비대면 채널의 차주 구성 특성상 대출 금리가 대면보다 높게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웨이 이은서 기자
eun9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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