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시 최대 9000만원 지원"

보도자료

코넥스협회,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시 최대 9000만원 지원"

등록 2026.05.28 14:52

김호겸

  기자

상장비용 부담 낮춰 초기 기업 성장 촉진외부감사·상장지원 수수료 70% 지원책 마련코넥스시장 자본시장 안착 돕는 활성화 방안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코넥스협회가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상장 부담 완화와 자본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신규 상장 기업에 대한 비용 지원에 나선다.

코넥스협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코넥스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 중 코넥스시장의 인큐베이팅 기능 활성화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넥스협회는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상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사업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 중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상장일 기준)하는 기업이다. 협회는 총 10억원의 한도 내에서 상장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코넥스시장 상장을 위해 지급한 외부감사인 감사수수료와 지정자문인 상장지원수수료의 각각 70%를 지원하며 1개사당 총액 기준 최대 900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 오후 1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넥스협회 측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상장 초기 비용 부담 완화가 중소기업 성장지원 플랫폼인 코넥스시장 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기 혁신기업이 중소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혁신성장과 자본시장 안착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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