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개인 동반 매도···기관 1244억원 순매수삼성전자 2.89%·SK하이닉스 1.13% 하락코스닥 0.19%↓···외국인 홀로 순매수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코스피가 560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도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4.29포인트(1.30%) 내린 5656.4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92.97포인트(1.62%) 하락한 5637.77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78억원, 50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24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2.89%, SK하이닉스는 1.13% 하락하고 있다. KB금융(-2.38%), 삼성전자우(-2.35%), SK스퀘어(-2.34%), LG에너지솔루션(-1.67%), 삼성바이오로직스(-1.55%), 삼성전기(-1.17%), 삼성생명(-1.11%), 현대차(-0.89%) 등도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5포인트(0.19%) 내린 723.0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7.94포인트(1.10%) 하락한 716.44에 개장한 뒤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억원, 4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심텍(1.76%), 주성엔지니어링(1.58%), 알테오젠(1.42%), 이오테크닉스(0.77%), HLB(0.25%), 원익IPS(0.11%)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77%), 에코프로(-0.14%), 레인보우로보틱스(-0.14%) 등은 하락 중이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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