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309억원···16.6% ↑전문의약품·수액제·일반의약품 등 전부문 고른 성장
JW중외제약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JW중외제약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211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10.7% 감소한 29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7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매출은 309억원으로 16.6% 증가했다. 리바로와 리바로젯, 리바로브이, 리바로하이, 리바로페노 등 리바로 제품군의 합산 매출은 531억원으로 9.6% 성장했다.
수액제 부문은 4.1% 증가한 7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이 231억원, 기초수액이 217억원을 기록했다.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 매출은 1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인공눈물 브랜드 '프렌즈'가 60.0% 늘어난 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62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7.3% 늘어난 946억원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핵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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