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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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CES|사람

젠슨 황 만나는 최태원···혁신 아이콘들 한자리에

"그는 기술 산업의 진정한 비전가입니다. 그의 통찰력과 혁신은 세상을 개선하고 경제를 강화하며 CES 청중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로 불리는 'CES 2025'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년 만에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주최 측은 황 CEO를 이같이 소개하며 "엔비디아는 최첨단 혁신의 본보기"라 강조했다. 올해 CES에선 AI(인공지능)의 활용성이 소개되는 만큼 엔비디아를 빼놓고는 'AI 혁명'을 논

젠슨 황 만나는 최태원···혁신 아이콘들 한자리에

미리보는 CES|미래

모빌리티에 디지털헬스, 로봇까지···이번엔 스타트업 꾸렸다

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이 약 4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이 은연중 제시할 신사업 계획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은 대형 인수합병(M&A)보다 알짜 스타트업 발굴에 치중하고 있는데, 이번 개막에 앞서서도 각각 자사가 육성·발굴한 스타트업 소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은 미국 대선과 경기둔화 등 글로벌 불확실성 속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부담을 떠안

모빌리티에 디지털헬스, 로봇까지···이번엔 스타트업 꾸렸다

미리보는 CES|기술

"휴먼에 한 발 더"···인간과 함께 '몰입하는' AI

글로벌 산업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가 막을 올린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모든 산업군의 공통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굴지의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금까진 AI를 정의하고 큰 그림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일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선 서비스를 앞세워 다시 한 번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휴먼에 한 발 더"···인간과 함께 '몰입하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