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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지배구조2024|JW홀딩스②

'전문경영인' 체제 굳혀···'시너지' 극대화

JW가 4세 경영승계에 시동을 거는 한편, 경영 측면에서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며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JW는 2007년 지주사체제로 전환하면서 지주사인 JW홀딩스와 사업회사들까지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당시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은 JW중외제약(옛 중외제약)을 지주사인 투자부문(JW홀딩스)과 사업부문(JW중외제약)으로 인적분할했다. 그 결과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경하 오너3

'전문경영인' 체제 굳혀···'시너지' 극대화
'전문경영인' 체제 굳혀···'시너지' 극대화

지배구조2024|JW홀딩스①

'장남'으로 후계구도 윤곽···'경영수업' 본격화

JW 오너 4세가 지주사인 JW홀딩스에 합류하면서 그룹 후계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경하 JW홀딩스 회장의 장남 이기환씨는 지난해 하반기 JW홀딩스에에 입사해 경영관리 부서에서 경영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다. 기환씨는 1997년생으로 이 회장의 장남이다. 이 회장이 지난 1986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한 만큼 업계에선 기환씨의 입사도 승계를 위한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이 회장은 지

'장남'으로 후계구도 윤곽···'경영수업' 본격화
'장남'으로 후계구도 윤곽···'경영수업'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