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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우려 넘은 티엠씨, 美 성장축 강화로 코스피 도전 본격화

티엠씨는 미국 텍사스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해 관세와 Buy America 규제를 극복하며 수주 경쟁력을 강화했다. 상장 후 조달자금은 R&D와 생산능력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수케이블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유럽 인프라·원전·조선 부문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복상장 우려 넘은 티엠씨, 美 성장축 강화로 코스피 도전 본격화
중복상장 우려 넘은 티엠씨, 美 성장축 강화로 코스피 도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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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기업 1호 코스닥 노크···테라뷰 "주요 고객 한국·아시아, 나스닥보다 접근성 높아"

영국 테라헤르츠 비파괴 검사 기업 테라뷰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아시아 반도체·배터리 고객사 대응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KDR 형태로 상장을 선택했다. EOTPR 등 첨단 검사 기술과 글로벌 고객 확장 등 혁신 성장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英기업 1호 코스닥 노크···테라뷰 "주요 고객 한국·아시아, 나스닥보다 접근성 높아"
英기업 1호 코스닥 노크···테라뷰 "주요 고객 한국·아시아, 나스닥보다 접근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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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넥스텍 "누리호 기술 자신"···적자 속 코스닥 상장 도전

비츠로넥스텍이 국내 유일의 누리호 액체로켓엔진 부품 공급사 역량을 앞세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적자와 낮은 기술평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우주항공, 플라즈마, 핵융합 등 첨단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 및 성장 모멘텀을 내세워 IPO 이후 흑자전환과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츠로넥스텍 "누리호 기술 자신"···적자 속 코스닥 상장 도전
비츠로넥스텍 "누리호 기술 자신"···적자 속 코스닥 상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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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글로벌 시장서 파괴력 있게 혁신 이어갈 것"

"우리는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비즈니스 회사입니다. IPO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빠르고 파괴력 있게 혁신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 AI)·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엔터테크(Enter-Tech)' 전환과 글로벌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상장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글로벌 시장서 파괴력 있게 혁신 이어갈 것"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글로벌 시장서 파괴력 있게 혁신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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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 "기술·소재·ESG 혁신 통해 지속 성장할 것"

씨엠티엑스는 세계 최초로 실리콘 폐파츠 리사이클링 기술을 상용화하고, 신소재 개발 및 전략적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반도체 소재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TSMC 1차 협력사로 등록되었으며, 연평균 141.5%의 매출 증가와 안정적 실적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신공정 대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 "기술·소재·ESG 혁신 통해 지속 성장할 것"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 "기술·소재·ESG 혁신 통해 지속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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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그린광학 대표 "니콘 기술력과 견줄 수 있는 톱티어 광학기업으로 도약"

그린광학이 초정밀 광학기술과 전 공정 내재화 역량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 최초로 초고순도 징크설파이드 양산에 성공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방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IPO 자금은 생산설비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현일 그린광학 대표 "니콘 기술력과 견줄 수 있는 톱티어 광학기업으로 도약"
조현일 그린광학 대표 "니콘 기술력과 견줄 수 있는 톱티어 광학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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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세나테크놀로지 대표 "공모금, 신시장 개척과 M&A에 집중"

세나테크놀로지는 코스닥 상장을 공식화하며 최대 318억원의 공모 자금을 신시장 진출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자전거 헬멧 브랜드 인수 및 대형 마케팅 추진, 플렉스와의 협력을 통한 생산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수출 비중이 95%에 달하고, 무차입 구조와 656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재무 안정성도 높다.

김태용 세나테크놀로지 대표 "공모금, 신시장 개척과 M&A에 집중"
김태용 세나테크놀로지 대표 "공모금, 신시장 개척과 M&A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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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큐리오시스 대표, "IPO 통해 실험실 자동화 분야 혁신 이룰 것"

큐리오시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자체 개발한 큐리오시스템을 기반으로 랩오토메이션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로거, 셀퓨리 등 주력 제품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조달 자금은 생산설비 확장에 투입한다. 2028년 매출 470억원, 38% 영업이익률 달성을 계획 중이다.

윤호영 큐리오시스 대표, "IPO 통해 실험실 자동화 분야 혁신 이룰 것"
윤호영 큐리오시스 대표, "IPO 통해 실험실 자동화 분야 혁신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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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준 이노테크 대표 "복합 신뢰성 장비로 글로벌 시장 도약"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이노테크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노테크는 전자제품과 부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개발·제조하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 "복합 신뢰성 장비로 글로벌 시장 도약"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 "복합 신뢰성 장비로 글로벌 시장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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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수 노타 대표 "AI 경량화·최적화는 선택 아닌 필수"

"AI 모델의 복잡도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반도체 성능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자주 바꾸지 않고도 최신 AI를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한 해법이 바로 경량화와 최적화입니다." 채명수 노타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노타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AI 산업은 모델이 복잡해질수록 효율성이 핵

채명수 노타 대표 "AI 경량화·최적화는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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