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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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 "보닥·해외진출 통해 인슈어테크 선도할 것"

"마이데이터 인허가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역량과 초개인화 설계가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상장 이후에도 독보적인 사업 역량에 따른 진입장벽을 더 높일 것입니다." 김지태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아이지넷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아이지넷은 이번 IPO를 통해 2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6000~7000원이다.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수요예측을 이날 마무리하고 오는 20~21일 일반 청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 "보닥·해외진출 통해 인슈어테크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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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대표만 나홀로 IPO간담회···"엑시트 순간 올 것"

패스트캠퍼스·콜로소 등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 이강민 대표이사만 나홀로 참석하면서 '무성의' 간담회라며 뒷말이 무성하다.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데이원컴퍼니의 기업공개(IPO)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제외한 회사 임원진이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통상 IPO 간담회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최고재무책임자(CFO), 기업설명(IR) 담당자 등이 배석해 당사의

데이원컴퍼니, 대표만 나홀로 IPO간담회···"엑시트 순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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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 "연구개발 확대로 시장 선도할 것"

"에스엠씨지는 20년간의 운영 노하우와 자동화 설비 부분을 갖춰 화장품 유리용기 업계에서 앞장서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 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자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유리용기 위탁생산(ODM)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에스엠씨지는 화장품용 유리용기 제품의 생산부터 후공정까지 토털 패키지 솔루션을

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 "연구개발 확대로 시장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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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더 깎은 LG CNS "겸손한 몸값···구주 매출 우려 불식"

DX(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 LG CNS가 오는 2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 총 발행 주식의 절반에 달하는 높은 구주 매출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회사 측은 공모가를 시장 친화적으로 설정한 점을 강조했다. LG CNS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간담회에는 현신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현규 최고재무책임자(CFO), 홍진헌 전략담당 등 LG

공모가 더 깎은 LG CNS "겸손한 몸값···구주 매출 우려 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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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B2B AI 분야 굴지 기업 되겠다"

"와이즈넛은 현재 자체자금이 공모자금보다 훨씬 더 많은 회사다. 상장을 통해 한국 기업간거래(B2B) 분야 인공지능(AI) 기업이 잠깐이 아니라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IPO를 통해 90만주를 공모하며 공모 희망가는 2만4000~2만6000원이다. 오는 9일까지 기관투자자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B2B AI 분야 굴지 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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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실패후 직상장 재도전 한 '피아이이'···"성장성 자신 있다"

지난해 4월 스팩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에 실패했던 피아이이가 일반 상장을 통해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제시한 공모희망가액을 약 40% 하향 조정하는 등 눈높이도 대폭 낮췄다. 김현준 피아이이 공동 대표는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이전 IPO보다 좀 더 시장 친화적인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피아이이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기업 가치에 따른 문제보다 공모주 시장 전체의 분위기가 좋

 스팩 실패후 직상장 재도전 한 '피아이이'···"성장성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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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공략할 것"

"혁신 제품 개발과 시장 다각화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기기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파인메딕스는 30억원 규모의 수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배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매출의 30%가 수출에서 발생했으며, 일본과 독일 등 주요 시장에서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공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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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지분 31%' 쓰리에이로직스 경영진 측 "경영권 우려 없다"

박광범·이평한 쓰리에이로직스 공동대표가 상장 이후 우려되는 경영권 위협에 대해 "그럴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쓰리에이로직스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신우제 쓰리에이로직스 부사장은 최대주주 우호 지분율(31.3%)과 벤처금융 및 전문투자자 등의 지분율(27.94%)의 차이가 3.36%포인트에 그쳐 경영권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에 "약 20개의 다양한 투자기관이 참여한 만큼 사모펀드 등의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경영권

'우호지분 31%' 쓰리에이로직스 경영진 측 "경영권 우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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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켐비' 앞세운 듀켐바이오, 오버행 우려 일축···"실제 유통주식 18%"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듀켐바이오가 시장 안팎의 오버행 우려를 일축했다.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 비율은 전체 주식 수의 38.35%에 달하지만 실제로는 18% 수준에 그친다는 설명이다. 듀켐바이오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은 락업을 제외한 수치로, 공모청약자 중 대다수 의료 전문종사자이며 레켐비를 이해하는 주주라 제외사항"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20% 이상의 지분은 상장 후 매각될 가능

'레켐비' 앞세운 듀켐바이오, 오버행 우려 일축···"실제 유통주식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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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ISTE 대표 "고객사 다변화로 매출 편중 완화·수익성 강화"

"올해 기준 거래처를 13개사까지 늘렸습니다. 국내외 거래처를 많이 확대하는 것은 반도체 산업 사이클 의존도와 리스크를 완화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고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홍우빌딩 3층에서 열린 아이에스티이(ISTE)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조장현 대표는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에 대한 매출처 편향 우려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해 밝혔다. 아이에스티이는 기술

조창현 ISTE 대표 "고객사 다변화로 매출 편중 완화·수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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