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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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

손진형 코칩 대표 "칩셀 리튬으로 건전지 대체···초소형 2차전지 글로벌 리더될 것"

"코칩이 직접 연구개발한 신제품인 '칩셀 리튬'의 기술은 건전지를 대체하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향후 더 큰 시장을 대비하고자 본격적인 설비투자를 위해 상장에 나섰습니다."(손진형 코칩 대표) 손진형 코칩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유와 상장 후 목표를 제시했다. 코칩은 이번 상장에서 총 15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1000~1만4000원으로 공모 예

손진형 코칩 대표 "칩셀 리튬으로 건전지 대체···초소형 2차전지 글로벌 리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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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PER 31배 높지 않아···오히려 디스카운트된 것"

"회사의 고성장성, 고수익성, 높은 안정성과 경쟁 우위를 따지자면 실질적으로는 비교 기업(피어그룹)보다 프리미엄을 좀 더 받아야 된다. (현재 공모가는) 오히려 프리미엄이 배제됐고 디스카운트가 적용된 것으로 봐야 한다."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간담회에서 IR을 담당하는 성기종 HD현대마린솔루션 상무는 '고평가 논란'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가장 적절한 기업을 찾다보니 현 비교그룹(피어그룹)을 찾은 것이라는 입장이다. 2016년

HD현대마린솔루션 "PER 31배 높지 않아···오히려 디스카운트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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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 "40년 기술 보유한 최초 믹싱 기업···글로벌 선도할 것"

"제일엠앤에스는 최초 믹싱 전문 기업으로 40년 이상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초고정도 기술을 방산이나 우주항공 산업에 적용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소재 공정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해 성장성도 높다."(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 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자사의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제일엠앤에스는 1981년 '제일기공'으로 창업한 이래 1986년 법인으로 전환한 국내

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 "40년 기술 보유한 최초 믹싱 기업···글로벌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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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진 민테크 대표 "올해 매출 400억원 목표···중장기 20~30% 영업이익률 실현할 것"

"글로벌 표준 배터리 진단 솔루션 확보를 통해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 2~3년내 1000억 매출 달성과 제조업 분야에서의 영업이익률 20~30%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11일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구체적인 실적 목표치를 제시했다. 민테크는 이번 상장엣 총 30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6500~

홍영진 민테크 대표 "올해 매출 400억원 목표···중장기 20~30% 영업이익률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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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도전..."3년 내 매출 299억원 도달할 것"

"기술특례상장 기업 중 실제 매출을 내는 기업은 별로 없지만 아이엠비디엑스는 3년 동안 연평균 약 83% 성장했다. 2027년까지 299억원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공동대표) 액체생검 진단 기업 아이엠비디엑스는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IPO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아이엠비디엑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의 액체생검 진단 기업이다. 소량의 채혈로 암을 조기 진단하거나 진행성 암 재발

아이엠비디엑스,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도전..."3년 내 매출 299억원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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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 "코스닥 최초 상장 웨어러블 로봇 기업···기술적 요구 만족시킬 것"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가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다. 지난해 두산로보틱스에 이어 지난 7일 케이엔알시스템이 상장하는 등 국내 로봇 기업들이 증시에 입성하는 가운데 엔젤로보틱스는 LG전자의 투자를 받은 로봇 기업으로 일찍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다만 엔젤로보틱스가 오버행 이슈를 딛고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엔젤로보틱스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 간담회에서 기업 성장 전략과 비전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 "코스닥 최초 상장 웨어러블 로봇 기업···기술적 요구 만족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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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삼현 대표 "통합 기술로 시장 선도할 것···2년 내 매출 2배 목표"

"삼현은 2023년까지 통합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2년 내에 매출을 2배로 성장시키고 양적, 질적 퀀텀 리프를 실현할 것입니다." 박기원 삼현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기술을 갖추고 이를 일체로 통합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대표적

 박기원 삼현 대표 "통합 기술로 시장 선도할 것···2년 내 매출 2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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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 "국내 유일 유압로봇 기업···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을 입증한 국내 대표 유압로봇 기업으로서 상장 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케이엔알시스템의 김명한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케이엔알시스템은 기계 및 로봇 공학 박사 3인이 2000년 창업했다. 이후 24년 동안 유압로봇 기술들을 개발해온 유압로봇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유압로봇은 전동로봇과 다른 특징과 장점을 갖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 "국내 유일 유압로봇 기업···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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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뷰티테크계 애플 될 것···오버행 우려 적어"

"특정 기업을 경쟁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1등으로 압도적인 초격차를 통해 애플 혹은 나이키처럼 글로벌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오버행 우려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입니다"(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는 13일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열고 상장 이후 구체적인 사업 비전과 오버행 우려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상장에서 37만9000주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뷰티테크계 애플 될 것···오버행 우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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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발목 잡힌 케이웨더, 시장 친화적 정책으로 흥행유도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 기상·공기데이터를 제공하는 케이웨더가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 가운데 3분기 실적이 발목을 잡고 있다. 매출은 42% 가량 줄어든데다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탓이다. 이에 총 공모주식수를 줄이고 수요예측 기간을 늘리는 등 시장 친화적 정책을 내놓고 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사업 모델, 경쟁력 및 성장 전략과 함께 상장 계

 실적에 발목 잡힌 케이웨더, 시장 친화적 정책으로 흥행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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