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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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y

신뢰 '뚝', 기술력 가려진 신라젠···'R&D' 이어간다

1년 전 거래 재개로 기사회생한 신라젠이 R&D 성과를 통한 신뢰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펙사벡+리브타요' 병용임상서 유효성 입증, 기술이전 등 논의" 29일 한국거래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신라젠의 주가는 지난 24일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1b/2a상 결과 공시 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발표 당일 종가는 4305원이었으나 27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1285원 오른 559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거래재개 이후 약 13개월 만에 상한가를

신뢰 '뚝', 기술력 가려진 신라젠···'R&D'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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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부자' 와이바이오로직스···"기술이전 자신"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후 총 5건의 기술이전 성과를 올린 항체 신약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40억원대에 불과하나 내년부터 추가 기술이전을 통해 성장 가속화를 꾀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확장성 큰 '항체', 글로벌 트렌드 맞는 신약 개발 가능 회사의 자신감은 항체 의약품의 시장성과 자체 구축한 항체 발굴 기술력에 기반한다. 17일 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항체는 첨단 바이오 약물에 표적성을 부여하는 핵심

'플랫폼 부자' 와이바이오로직스···"기술이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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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주사 제형 변경' 알테오젠···글로벌 '주목'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을 보유 중인 국내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빅파마 머크(MSD)의 알테오젠 인수설이 돌며 관련 업계가 주목하는 상황이다. 회사의 공식 입장은 "몇 개월 전부터 관련 소문이 돈 것 같다. 드릴 수 있는 말은 없다"가 전부이지만 주변 여건상 제형 변경 플랫폼의 성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알테오젠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관

'피하주사 제형 변경' 알테오젠···글로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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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는 노보믹스···"암 예후 예측해 대비책 마련"

코넥스 상장 기업인 노보믹스가 '위암 예후 예측 유전자 진단 기술'(nProfiler® 1, 이하 엔프로파일러1)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달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하반기 실적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회사는 사업 확대를 위해 위암 2~3기 대상인 엔프로파일러1의 적응증을 1기 및 4기로 확장하는 한편 직장암으로 질환 분야를 넓혀 제품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위암 40% 차지하는 中 시장 본격 진출…베트남·유럽·미국도 공략 12일 관련

글로벌 가는 노보믹스···"암 예후 예측해 대비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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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신규타깃 항암제' R&D 속도

지놈앤컴퍼니가 자체 플랫폼 '지노클'(GENOCLE™)로 발굴한 신규 타깃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신규타깃 항암제 영역에서 연내 기술수출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30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015년 9월 서울의대 동기인 배지수, 박한수 대표가 함께 설립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면역항암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연구개발인력은 6월

지놈앤컴퍼니, '신규타깃 항암제' R&D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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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제' 새 시장 열린다···강스템바이오 "내년 품목허가"

강스템바이오텍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AD)'의 임상시험이 순항하고 있다. 내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올 연말까지 국내 임상 3상을 마무리하는 등 줄기세포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및 제조회사로, 줄기세포 사업, 화장품 사업, 비임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줄기세포 부문은 자체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아토피 치료제' 새 시장 열린다···강스템바이오 "내년 품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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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수출로 잠재력 알린 보로노이, '몸값 올리기' 박차

보로노이가 추가 기술이전(L/O)을 위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AN11'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로노이는 임상 단계를 진척시켜 후보물질의 몸값을 올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타그리소 내성 표적치료제 임상1상 계획 신청…안전성‧유효성 확인 29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VRN11'의 임상시험계획(IN

기술 수출로 잠재력 알린 보로노이, '몸값 올리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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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이 1조 주고 산 '이오플로우'...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뭐길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한 이오플로우가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에 인수된다. 현재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일회용으로 상용화한 곳은 이오플로우와 미국기업 인슐렛 뿐인데, 당뇨 기술 시장에서 인슐렛과 경쟁 중인 메드트로닉이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한 시장 선점을 위해 이오플로우를 인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은 최근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와 루이스 말레이브

미 기업이 1조 주고 산 '이오플로우'...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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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과천서 '혁신신약' 결실 맺는다

JW중외제약은 신약개발(R&D)에 있어 가장 초기 단계인 '연구' 부문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오랜 기간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다만 아직 임상 단계를 모두 마무리하거나 상용화에 성공한 실질적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이런 JW중외제약이 신약개발의 결실을 맺겠다는 포부를 안고 최근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이전을 시작했다. JW그룹의 연구조직을 한 곳에 모은 통합 R&D센터에 역

JW중외제약, 과천서 '혁신신약'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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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들이 주목하는 이곳···차별 기술로 기존 'ADC' 한계 극복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바이오텍 '피노바이오'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늘고 있다. 경제불황 등으로 제약·바이오업계가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고, 기업공개(IPO) 흥행 참패 사례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피노바이오가 연내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바이오·셀트리온·안국약품·에스티팜' 전략적 투자…총 620억원 유치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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