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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한화운용 ETF사업본부장 "고객 니즈와 트렌드, 모두 부합하는 상품 고민해야"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시장에 없던 새로운 테마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연이어 선보인 운용사가 있다. 올해 ETF 순자산 총액이 지난해의 두 배를 넘어선 한화자산운용이 그곳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ETF사업본부를 신설 후 25개의 ETF를 신규 상장시켰다. 한화자산운용의 성장은 지난해 ETF사업본부 신설 이후 두드러졌다. 해당 사업부를 이끄는 인물은 김성훈 본부장으로, 취임 이후 지난해부터 ARI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