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그 후 건설사, 중대재해법 걱정 많이 했는데···타업종 사고 더 많아 '되레 차분'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에 불안했던 건설업계가 타업계 잇따른 사고에 우려보다 차분한 분위기가 이여지고 있다. 산업재해 최다 기록을 썼던 건설업계인 탓에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생각보다 타업종 사고가 많아 이후 대처 및 처벌을 지켜보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건설업계에서 발생한 사고는 요진건설산업 현장 단 한 곳이다. 지난 8일 10시경 요진건설산업이 시공하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