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진골 CEO시대 ㉑신동아건설 82년 입사한 현장통 진현기 대표···주택수주 과제 그간 도시정비사업에서 소극적 행보를 보였던 신동아건설이 작년 말 새 수장을 맞이하면서 과연 달라지는 모습을 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높다. 그도 그럴것이 신동아건설의 새 수장인 진현기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한 지 두달만에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FAMILIE)'를 리뉴얼한데 이어 올해(2022년) 수주 목표액도 3조원으로 제시하며 주택사업 강화에 힘 싣으며 재도약을 선언했다. 진현기 사장은 40년 넘게 신동아건설에서 근무한 '신동아맨'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