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코인 패닉③ '루나' 김치 프리미엄만 1000%···국내외 가격 차이 왜? 김치 코인으로 알려진 가상자산(암호화폐) 루나의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특히 루나의 가격 폭락으로 인해 해외와 국내 사이의 가상자산 가격 격차를 일컫는 '김치 프리미엄'이 지나치게 크게 붙는 등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 코인인 테라·루나의 생태계 붕괴 우려로 가격이 폭락한 지난 11일 이후, 국내 거래소에서의 루나의 김치 프리미엄은 800% 이상 치솟고 있다. 통상적으로 김치
김치코인 패닉② 다 무너졌다···전문가 "시장 떠나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연일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패닉을 겪고 있다. 가상자산 대장격인 비트코인은 6개월 새 반 토막이 났으며, 김치코인으로 알려진 루나는 장중 96%의 급격한 하락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가상자산 '불장'이 끝났다며 당분간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12일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1조3000억달러(한화 1660조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올
김치코인 패닉① 테라·루나 신뢰 무너졌다···"가상자산 리먼브라더스 사태" 한국산 가상자산(암호화폐)인 테라·루나 시세가 하루 만에 폭락하면서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 이번 가격 폭락을 영향으로 비트코인 등 다른 종목 시세도 영향을 받는 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가상자산업계의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 국산 코인 테라·루나, 하루 사이 90% 폭락 = 12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갭에 따르면 금일 1시 기준 루나 시세는 0.43달러로 전날 같은 시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