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의 NFT 전쟁② 카카오, '클레이튼·보라' 앞세워 글로벌 생태계 확장 카카오가 블록체인 사업 구조를 개편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회사 그라운드X를 중심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에 집중하고, 올해 초 클레이튼을 품은 싱가포르법인 크러스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의 사명을 메타보라로 변경하고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블록체인 사업을 정비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 크러스트, 그라운
네카오의 NFT 전쟁① 네이버, '라인' 전면에···일본부터 장악한다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 주요 정보통신(IT)기업들도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중 네이버는 관계사인 라인(Line)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NFT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NFT 플랫폼을 선보인 라인은 이를 중심으로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준비중이다. 국내 NFT 시장 선점을 우선순위로 둔 주요 기업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만큼 향후 누가 더 웃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라인' 통해 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