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민낯② 투자 줄여도 많이 팔리는 韓..."호구가 따로 없다" 고가 라인인 S클래스 결함 조차 소극적으로 대하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 Thomas Klein)의 서비스 태도는 벤츠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무성의하고 인색한 지를 대변한다. 실제로 벤츠는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서 줄여가고 있는데 이에 반해 한국 내 판매량은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니 벤츠에겐 이 만한 호구가 없다. 계속되는 품질 저하 논란에도 벤츠코리아가 늘 당당한 이유다. 벤츠의 인색함은 수치상으로 드러난
벤츠의 민낯① 고장은 필수, AS는 복불복...고객 서비스 뒷전 'S클래스' "몰고 다닌 시간 보다 수리 맡긴 시간이 더 길다" 얼마 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 Thomas Klein)에서 S클래스를 구매한 A씨는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2억원 넘게 들여 산 차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잔고장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벤츠코리아 서비스와 고객 대응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있다. 주위에서 벤츠 S클래스를 산다면 절대 만류할 것이다. "뉴스에서만 보던 시동꺼짐은 물론이고, 앞뒤 라이트 깜빡이 결함, 주행 중 핸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