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 "복합 신뢰성 장비로 글로벌 시장 도약"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 장석준 이노테크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이노테크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노테크는 전자제품과 부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를 개발·제조하
IPO레이더 채명수 노타 대표 "AI 경량화·최적화는 선택 아닌 필수" "AI 모델의 복잡도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반도체 성능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자주 바꾸지 않고도 최신 AI를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한 해법이 바로 경량화와 최적화입니다." 채명수 노타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노타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상장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AI 산업은 모델이 복잡해질수록 효율성이 핵
IPO레이더 승계 선 그은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글로벌 CNS 1위 제약사로 도약할 것" "명인제약의 상장을 일각에서는 승계와 연계해 바라보기도 하지만, 인재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명인제약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대주주 지분이 충분한 상황에서 승계만을 생각했다면 굳이 상장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지난 40여 년간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에 집중해 폭넓은 전문의약품 포트폴리
IPO레이더 김진국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엑스레이 그리드 세계 시장 40%를 점유하며, 주요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AI 및 클라우드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해 의료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공모자금을 활용해 생산설비 자동화와 신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IPO레이더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 "글로벌 경량 소재부품 시장 선도할 것" 한라캐스트가 코스닥 상장 이후 경량 소재와 마그네슘 부품 분야에서 고정밀 모듈 등 신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1조원 규모 글로벌 수주와 함께 생산능력(CAPA) 및 첨단 설비 투자에 공모 자금을 집중하며,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 미래 전장산업 성장세에 대응할 방침이다.
IPO레이더 심운섭 그래피 대표 "높아진 특례상장 기준 통과···2026년 하반기 흑자 전환" 그래피는 3D 프린팅과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를 선보인 기업이다. 내달 코스닥에 상장해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모델 다각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적자였으나 2026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다.
IPO레이더 대한조선, 산업은행 매각 3년 만에 코스피 상장 도전 대한조선이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며 친환경 선박과 생산 자동화 등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에서 KHI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흑자 전환과 영업이익 급증을 기록했다. 공모주 청약과 대주주 락업 등 투자 환경에 변화가 예상된다.
IPO레이더 배성환 뉴엔AI 대표 "14년간 흑자···세 가지 모멘텀으로 성장 가속화" 뉴엔AI는 1800억건의 국내 최다 데이터와 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14년 흑자와 13.5% 연평균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삼성전자·LG전자 등 대형 고객을 보유한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공모자금을 R&D와 해외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IPO레이더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 "대신밸류리츠, 안정성·수익성 갖춘 대표 상장리츠로 성장할 것"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첫 상장 리츠인 대신밸류리츠가 오는 7월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신 343 사옥을 기반으로 트리플넷 마스터리스 구조를 적용해 공실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연 4회 분기배당과 함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상장 후 5년 내 자산 2조 원 확대를 노린다.
IPO레이더 기창석 GC지놈 대표 "2028년 매출 700억원 달성할 것" GC지놈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임상유전체 분석 기업으로 2028년 매출 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자금을 통해 암종 확대 및 암전주기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G-NIPT'와 '아이캔서치'로 암검진 및 산전검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은 감소했으나 이번 상장으로 재도약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