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 기창석 GC지놈 대표 "2028년 매출 700억원 달성할 것" GC지놈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간담회에서 임상유전체 분석 기업으로 2028년 매출 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자금을 통해 암종 확대 및 암전주기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G-NIPT'와 '아이캔서치'로 암검진 및 산전검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은 감소했으나 이번 상장으로 재도약을 도모한다.
IPO레이더 링크솔루션 "대전 파운드리로 전환점 맞을 것"···올라운드 제조 플랫폼 도전 3D 프린팅 전문기업 링크솔루션이 기술특례 상장을 앞두고 '올라운드 제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적자를 딛고 대전 공장 완공과 서비스 중심의 사업 전환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성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홍우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첨단 산업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경영이 중요한 만큼 프린팅 기술이 압도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자사는 올라운드 제조
IPO레이더 정민호 키스트론 대표 "2023년까지 비철금속 메이커 도약할 것" 키스트론이 2027년까지 알루미늄 신규 생산 설비를 구축해 2030년 비철금속 메이커로 도약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메탈 와이어 분야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본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미국 시장에서는 중국산 대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IPO레이더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 "배당·자사주매입 병행···주주가치 확실히 높이겠다" 달바글로벌이 5월 2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며 주주가치 강화 전략을 내세웠다. 반성연 대표는 순이익의 20~30%를 배당성향으로 활용하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을 이루며 2028년까지 수출 비중을 70%로 확대할 계획이다.
IPO레이더 중복상장 논란 'DN솔루션즈'···김원종 대표 "모회사와 별개 기업, 물적분할 아냐" DN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에 도전하며 중복상장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입장을 밝혔다. 김원종 대표는 모회사 DN오토모티브와 완전히 다른 영역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1조1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IPO레이더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2026년 이후 매년 지속 성장 약속" 이뮨온시아가 코스닥 상장에 나서며 면역항암제 상용화를 가속화한다.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이뮨온시아는 혁신적인 약물 개발로 국내 판권을 활용한 상용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IMC-001의 임상 결과를 입증하며 CD47 등의 다양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희귀의약품 시장을 공략한다.
IPO레이더 양준호 바이오비쥬 대표, 중복상장 논란 일축···"모회사 청담글로벌과 영원히 평행선" 바이오비쥬는 IPO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청담글로벌과의 중복상장 논란을 해소하며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를 피할 것을 언급했다. IPO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2공장 증설, R&D 투자, 유통망 확장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IPO레이더 강병구 대표 "FI 지분 전액 구주매출로 나올 것, 지주·호텔 따로 차액 조달 중" 롯데글로벌로지스가 IPO를 통해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며 재무적투자자 지분을 전량 구주매출로 진행한다. 공모가는 1만1500원~1만3500원 희망밴드로 희망 공모가 상단 기준 2017억원 자금 조달이 목표다. FI 차액 보전 문제로 추가 자금 조달도 예견된다.
IPO레이더 이승준 원일티엔아이 전무 "SCV부터 수소합금까지···독보적 지위" 원일티엔아이는 SCV 시장에서 점유율 100%를 차지하며, 코스닥 상장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소저장합금과 LNG 기화기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 중이며, 수익성 개선으로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장을 통해 R&D 자금을 조달,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IPO레이더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 "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선도 자신" "재생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저희가 처음입니다. 시장을 개척하는 만큼 리스크도 크지만, 이를 돌파한다면 선발주자로서 누릴 수 있는 기회는 매우 클 것입니다. 핵심 기술력과 독자적인 판매망을 고려할 때, 후발 주자들이 따라오려면 최소 5년은 걸릴 것으로 봅니다."(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시장 선도 가능성과 경쟁력에 대해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