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레이더 알지노믹스, "희귀난치병 치료 선도"···RNA 플랫폼 확산·파이프라인 상용화 알지노믹스는 혁신적인 RNA 교정 기술을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일라이릴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공모 자금은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IPO레이더 나라스페이스, 기술특례로 코스닥 도전···밸류·유통물량 '점검대' 나라스페이스가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초소형 위성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내세우지만, 연속 적자와 공모가 적정성, 초기 투자자 FI 락업 해제에 따른 유통 물량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2031년까지 84기 확보와 AI 위성 데이터 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
IPO레이더 박외진 아크릴 대표, "AX 인프라로 AI 생태계 주도할 것" AI 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이 AX 플랫폼을 통한 AI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개하며 오는 16일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핵심 솔루션 조나단과 나디아로 제조·헬스케어 분야 등 170건 이상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공모 자금을 기반으로 AI 인프라 고도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IPO레이더 이지스, "디지털 어스 시대 선도"···공공·민간 시장 공략 가속화 3D 공간정보(3D GIS)·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 기업 이지스가 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등 공공·민간부문에서 기술 경쟁력과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한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과 해외 사업 진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IPO레이더 페스카로, 상장 앞두고 연속 흑자···재무 안정성 강조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12월 10일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페스카로는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기반으로 국내외 제작사 및 부품사와 협력해왔으며, 자동차 사이버보안 4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쌓았다. 5년 연속 매출 성장과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매출 목표 달성을 추진 중이다.
IPO레이더 중복상장 우려 넘은 티엠씨, 美 성장축 강화로 코스피 도전 본격화 티엠씨는 미국 텍사스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해 관세와 Buy America 규제를 극복하며 수주 경쟁력을 강화했다. 상장 후 조달자금은 R&D와 생산능력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수케이블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유럽 인프라·원전·조선 부문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IPO레이더 英기업 1호 코스닥 노크···테라뷰 "주요 고객 한국·아시아, 나스닥보다 접근성 높아" 영국 테라헤르츠 비파괴 검사 기업 테라뷰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아시아 반도체·배터리 고객사 대응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KDR 형태로 상장을 선택했다. EOTPR 등 첨단 검사 기술과 글로벌 고객 확장 등 혁신 성장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IPO레이더 아로마티카, "비건 화장품 강점"···코스닥 상장으로 도약 기대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에센셜 오일 독자 기술력과 ESG 경영을 앞세워 국내와 글로벌 클린뷰티, 비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상장 후 공모 자금을 글로벌 마케팅과 데이터 기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IPO레이더 비츠로넥스텍 "누리호 기술 자신"···적자 속 코스닥 상장 도전 비츠로넥스텍이 국내 유일의 누리호 액체로켓엔진 부품 공급사 역량을 앞세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적자와 낮은 기술평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우주항공, 플라즈마, 핵융합 등 첨단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 및 성장 모멘텀을 내세워 IPO 이후 흑자전환과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IPO레이더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글로벌 시장서 파괴력 있게 혁신 이어갈 것" "우리는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비즈니스 회사입니다. IPO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빠르고 파괴력 있게 혁신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 AI)·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엔터테크(Enter-Tech)' 전환과 글로벌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상장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