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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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응원 나선 이복현 금감원장·정상혁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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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소상공인 응원 나선 이복현 금감원장·정상혁 신한은행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3기 신한SOHO사관학교 수료식에 참석해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이 원장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은행권이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이복현 금감원장 만나러 가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만나러 가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을 찾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만났다. 이날 이 원장은 △상생금융 방안 발표 간담회 △진 회장 만남 △제23기 신한SOHO사관학교 등 일정에 참석하고자 신한은행 본점을 찾았다. 이 원장과 진 회장의 이번 만남은 고금리로 인한 금융부담 등 소비자의 상황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3일에 신한지주가 정기 주총을 통해 진옥동 제4대 회장을 선임한 바 있다.

CJ 이재현, 유통업계 연봉킹···작년 연봉 221억원

채널

CJ 이재현, 유통업계 연봉킹···작년 연봉 221억원

유통업계 오너일가 연봉킹 자리에 2년 연속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랐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연봉 221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이 회장은 지난해 CJ지주에서 총 106억4400만원을 받았다. CJ제일제당에선 72억9400만원을, CJ ENM에서 41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를 포함한 5개 계열사로부터 154억1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롯데지주에

최태원 SK 회장 장녀, 신약개발 'TF팀' 합류

제약·바이오

최태원 SK 회장 장녀, 신약개발 'TF팀' 합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SK그룹 신약개발 팀에 합류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SK그룹 지주회사인 SK㈜와 신약개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TF장은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고 최윤정 팀장도 TF팀에 합류했다. 이외에 SK에서는 김연태 바이오투자센터장, 조아련 바이오투자센터 그룹장 등이 TF에 포함됐다. 양사는 최근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한은, 6년여 만에 본부로 돌아간다···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진행

금융일반

한은, 6년여 만에 본부로 돌아간다···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진행

한국은행이 6년여만에 월세살이를 끝낸다. 한은은 24일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진행한 본관 리모델링 및 통합별관 재건축 사업이 완료돼 입주가 가능해짐에 따라 삼성본관 및 소공별관 등에 배치된 본부 각 부서를 한국은행 본부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은은 본부 건물의 안전성과 보안성 강화 등을 위해 본관 리모델링과 통합별관 재건축 사업을 진행했다. 2017년 조달청을 통해 통합별관 건축공사 입찰 공고를 내고 2020년까지 입주를 목표

컴투스, 에스엠 지분 전략 공개매수 참여···800억원 차익 예상

게임

컴투스, 에스엠 지분 전략 공개매수 참여···800억원 차익 예상

컴투스가 보유하고 있던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지분 4.2%를 공개매수로 판다. 컴투스는 카카오의 에스엠 주식 공개매수에 99만1902주를 청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487억8530만 원이다. 컴투스는 투자수익 실현을 위해 공개매수에 응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컴투스가 지난해 10월부터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량이다. 당시 컴투스는 지분 투자를 통해 에스엠과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을 도모했다. 지난해 10월 31일 에스엠 주가가 7만 1100원이었점 점

농협금융, 이종화·이윤석 신임 사외이사에 추천

은행

농협금융, 이종화·이윤석 신임 사외이사에 추천

농협금융지주는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된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들은 사임으로 공석이 된 송인창, 이순호 이사의 자리를 대신해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직을 맡게 된다. 이종화 후보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하고 IMF 이코노미스트와 세계은행 자문위원, 아시아

이복현 "SVB 사태 국내선 가능성 낮아···챌린지 뱅크 도입 배제 안한다"

금융일반

이복현 "SVB 사태 국내선 가능성 낮아···챌린지 뱅크 도입 배제 안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한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에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은행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지만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주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의 과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검토 중인 챌린저 뱅크 도입 논의 등을 배제할 생각은 없다고도 밝혔다. 이 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중

위기는 곧 기회?···서학개미, 출렁이는 은행株 왜 담나

종목

위기는 곧 기회?···서학개미, 출렁이는 은행株 왜 담나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 사태에서 촉발된 글로벌 자본시장 위기로 인해 미국증시 내 은행 관련 종목들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서학개미(해외 증시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이 상황에도 적극 은행주를 담고 있는 분위기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불거진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5589만달러(약 723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이는 서학개미들의 인기 종목

코레일 "광명역 'KTX-공항버스' 이용객 전년比 48% 증가"

일반

코레일 "광명역 'KTX-공항버스' 이용객 전년比 48% 증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광명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KTX- 공항버스'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약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2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KTX-공항버스(6770번) 이용객은 4만2517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만8776명 보다 47.7% 증가해 하루 평균 721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급격하게 감소했던 인천공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부가 일상 회복에 따른 국제선 항공기 운항을 재개하면서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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