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명품 해산물’ 미국시장 공략...활동 나서
신우철 군수를 포함한 완도군 해외 판로 개척단이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방문에 나섰다.해외 판로 개척단은 17일부터 5일간 미국 LA, 아틀란타, 뉴욕을 방문해 완도 전복과 해조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이번 해외시장 판로개척 활동은 지난 2월 LA, 10월 중국과 대만 방문에 이어 세 번째이며, 군의 꾸준한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수산물 수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미국방문 첫날인 17일에는 LA를 방문해 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