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반 문재인 구당모임’ 핫이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거에 출마한 김영록 후보가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반 문재인’ 구당모임을 만들어 외쳤던 사실이 지역사회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신정훈 후보는 지난 9일 “2016년 문재인 당 대표 심장을 저격한 김영록을 기억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김영록 후보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논평에서 2016년 1월 김영록 후보의 ‘반 문재인’ 행보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대통령과 당원에 대한 사과와 허위사실 유포로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