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The H) 2호’ 삼호가든3차 관리처분계획 수립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디에이치(The H)’ 2호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삼호가든3차’ 아파트가 지난달 29일 관리처분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관리처분총회는 29일 18시 30분 단지 인근 서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조합원 439명 중 90%에 육박하는 387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절반 이상(296명)의 조합원이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대해 찬성, 안건이 가결됐다. 관리처분계획이란 재개발 및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