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토청, 23~27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익산국토청이 설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국도를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2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규현)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익산국토청은 우선 호남지역 국도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파손 구간을 복구했으며, 교통안전시설 미비구간에 대한 정비도 마무리했다. 또한, 폭설이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