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전라북도 재난봉사단 출범식’ 개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상황에 맞는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을 연계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8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재난봉사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전라북도 재난봉사단’은 최근 점점 증가하고 있는 재난재해를 경감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도내 14개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