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내년에 확 바뀐다
전라북도는 삼락농정 대표사업인 ‘전라북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시범사업이 올해로 종료되고 내년도 본사업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농업인 혜택을 높이기 위한 개편방안을 내놓았다. 올해 초부터 추진한 시범사업 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현장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와의 간담회, 삼락농정 토론회, 정책포럼 등 총 14회에 걸쳐 의견수렴을 개최했으며, 농업인, 농업인단체, 전문가, 통합마케팅조직 등이 참여하는 심의 위원회를 지난 11월 21일(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