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 40만 명 다녀갔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 개최된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에 일평균 10만여 명, 전체 40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계는 광주광역시 빅데이터 분석 수행기관인 KT통신사 기지국에 접속된 휴대전화 숫자를 기반으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른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중 외지방문객(외국인 포함)은 30만5천여 명, 동구민은 9만 2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