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해고 없는 도시’ 175개 사업장 동참
전주지역 175개 사업장이 코로나19발 고용위기 상황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고 없는 도시 전주 상생협약에 동참키로 했다. 동참의사를 밝힌 전체 사업장 중 79곳은 실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유지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전북은행과 함께 500억원 규모의 고용유지 특별지원금을 조성키로 한 데 이어 이들 상생기업에 대한 고용유지·안정 상담 및 지원을 맡을 해고 없는 도시 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13일 한국전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