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 ‘777좌석 기부제’ 통한 발전기금 기탁 이어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가 작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신설한 ‘777좌석 기부제’를 통해 인재사랑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대학가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777좌석 기부제’란 지난해 목포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2016년을 시작으로 100만원 이상 개인 또는 단체명의 기부자에 대해 70주년기념관 내 대강당 777개의 좌석에 기부자 명의의 명패를 순차적으로 부착하는 기부제도다. 또한 목포대 ‘777좌석 기부제’는 단순히 발전기금 기부를 넘어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