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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달걀 가격 점차 안정세···고깃값은 여전히 상승세
대파와 달걀 가격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반면 소고기와 삼겹살 등 고깃값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8일에서 14일 기간 대파 소매가격은 1㎏당 6천299원으로 1주 전보다 대비 0.8% 하락했다. 농업관측본부는 "최근 따뜻한 기온으로 봄 대파 출하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봄 대파가 이달 중순으로 시작으로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