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마산업단지에 투자기업 발길 잇는다
전남 영광군 대마산업단지에 연이은 기업 투자유치 소식이 들려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국내·외 경기둔화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마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투자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6일 군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화진바이오텍 김태범 대표와 ㈜에이치엠 손현문 대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행·재정적 지원조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