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빈소, 조용필·싸이 등 연예인 조문 행렬 이어져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고(故) 신해철의 빈소에 조용필과 싸이 등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8일 오후 1시 신해철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이날 오후 3시 40분경 조용필은 슬픈 얼굴로 빈소를 찾았다. 뒤이어 싸이 역시 세 명의 경호원들과 함께 빈소로 들어서 떠나간 신해철을 애도했다. 그의 빈소에는 이날 오전부터 수십명의 일반인 조문객들이 빈소 개방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재는 일반 조문객들이 침통한 분위기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