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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법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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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배달행사 판촉 미동의 오류 자진 시정한다

식음료

bhc치킨, 배달행사 판촉 미동의 오류 자진 시정한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배달앱 판촉 행사 진행 과정에서 사전 동의를 받지 못한 오류 15건에 대해 부담 비용 4억7000만원을 환급했다고 8일 밝혔다. bhc치킨 가맹본부는 지난 2022년 7월 가맹사업법 개정 시행 후 진행된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진행 과정에서 요기요 13건, 배달의민족 1건, 땡겨요 1건 등 총 15건에서 사전 70% 동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컴플라이언스 진단 과정에서 발견해 시정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가맹사업법

프랜차이즈 본사, 할인행사 사전에 점주들 동의받아야

프랜차이즈 본사, 할인행사 사전에 점주들 동의받아야

앞으로 프랜차이즈 본사가 할인행사를 하려면 사전에 일정 비율이 넘는 점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안을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본부가 가맹점 부담으로 광고·판촉 행사를 하려면 미리 일정 비율 이상의 가맹사업자로부터 의무적으로 동의를 받아야 한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어느 정도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지

공정위, 이디야커피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 무혐의 처분

공정위, 이디야커피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 무혐의 처분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디야커피의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이디야커피 본사는 판매장려금을 받는 대가로 매일유업 측이 가맹점에 공급하는 우윳값 인상을 허용해 가맹점주들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공정위 조사 결과 이디야커피 가맹본부는 지난 2008년 4월 매일유업의 ‘오리지널 ESL’ 우유를 사용하는 대가로 한 팩(1리터)당 200원의 판매장려금을 받기로 했다.매일유업 측은 이디야커피 가맹본부

‘요란한 빈수레’ 된 경제민주화 법안

‘요란한 빈수레’ 된 경제민주화 법안

4월 임시국회가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와 함께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번 임시회 내내 국회를 달궜던 경제민주화 법안들은 대부분 국회 통과가 무산되면서 ‘요란한 빈 수레’가 됐다. 대표적인 경제민주화 법안인 가맹사업법(프랜차이즈법)과 공정거래법(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폐지) 개정안은 지난 6일 국회 정무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 7일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함께 처리할 것으로 예상됐던 특

(데스킹)외식 프랜차이즈에 칼 빼든 공정위···사모펀드 '비상'

식음료

(데스킹)외식 프랜차이즈에 칼 빼든 공정위···사모펀드 '비상'

공정거래위원회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공정위는 '수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모펀드 투자 구조상 가맹점에 불공정 행위 등 문제가 많을 걸로 보고 총선 전후로 직권조사에 나선 모양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직권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bhc와 메가커피, 샐러디 등 사모펀드가 투자한 외식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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