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점주와 척진 백종원···더본코리아, 가맹점에 '발목'
상장을 앞둔 더본코리아가 '가맹점 리스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를 중심으로 몸집을 불린 더본코리아가 프랜차이즈 기업의 한계에 부딪혔단 지적이 나온다. 더본코리아가 이 같은 논란을 딛고 '프랜차이즈 IPO 잔혹사'를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신규 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