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주총]현대중공업, 가삼현·한영석 사장 사내이사 선임
현대중공업이 가삼현 대표이사 사장과 한영석 사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재선임, 신규 선임했다. 또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 안건 가결했다. 26일 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가결했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임석식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와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이 각각 재선임,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