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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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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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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

빗썸이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코인거래소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을 해제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전날부터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을 해제했다. 이번 조치는 이용자보호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제17조는 가상자산 출금을 제한하는 조치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이용자는 입금 후 24시간이 경과하지 않아도 즉시 디지털 자산을 출금할 수 있게 됐다. 빗썸 관계자는 "그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을 거래소에서 자발적

코빗, 임직원 대상 '준법교육'···가상자산법 준수 역량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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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임직원 대상 '준법교육'···가상자산법 준수 역량 제고

코빗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규제 준수 역량 제고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19일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이용자 자산 보호의무,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등에 관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수립한 교육훈련 계획에 따른 일환이다. 교육은 ▲가상자산 규제법규와 입법배경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주요 핵심사항 ▲불공정

빗썸, 반년 만에 수수료 무료 카드 또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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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반년 만에 수수료 무료 카드 또 꺼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다시금 '수수료 무료'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2월, 4개월간의 수수료 무료 정책을 마치고 유료 전환한 지 겨우 반년 만이다. 해당 정책이 이용자 포섭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업계 '1등' 거래소 업비트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최근 공지사항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비트코인(BTC) 마켓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 BTC마켓의 거래대금은

업비트, 가상자산 이상거래 신고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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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이상거래 신고센터 출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상거래를 감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금융당국에 통보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부터 선제적으로 '업비트 시장감시 시스템(Upbit Market Oversight, UMO

코인판이 멈췄다···상장도 상폐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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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법 그후]코인판이 멈췄다···상장도 상폐도 사라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크립토 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해당 법이 첫 업권법인 탓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일 것이란 당초 예상을 180도 뒤집은 추세다. 업계에선 해당 법에 시세조종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규제 등 다수 이용자 보호 장치가 마련된 만큼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한다. 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법 시행 이후 새롭게 상장한 코인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국내 원화마켓거

빗썸, 예치금 연 4.0% 상향 철회···"추가 검토 사항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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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예치금 연 4.0% 상향 철회···"추가 검토 사항 발견"

빗썸이 원화 예치금 이용료 상향 결정을 철회했다. 빗썸은 고객 원화 예치금 이용료를 연 4.0%로 상향하겠다던 결정을 철회했다고 24일 공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연 2.2%의 요율이 적용된다. 빗썸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추가 검토할 사항이 발견됐다"며 "추후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추가 공지 및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 이후 원화마켓거래소마다 치열한 예치금 경쟁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법안에

"치닫는 예치금 전쟁"···빗썸, 연 4.0%로 상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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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닫는 예치금 전쟁"···빗썸, 연 4.0%로 상향 결정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거래소 간 예치금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높은 요율에 업계 안팎에선 이들 거래소가 해당 예치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 있을지 여부도 의심하는 상황이다. 빗썸은 고객 원화 예치금 이용료를 연 4.0%로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최초 공지한 연 2.0%에서 2배, 수정 공지한 연 2.2%보다 1.8%p 인상된 수치로 업계 최고 요율이다. 상향된 원화 예치금 요율은 내일인 7월 24일부터 적용된다.

김치코인 줄상폐설 현실화?···업계선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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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법 첫발]김치코인 줄상폐설 현실화?···업계선 "걱정마!"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이 19일 출범하면서 다수 김치코인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국이 법 시행에 맞춰 새로운 '상장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일부 코인의 상장 폐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엄격해진 상장 조건, 무더기 상폐 수순? 금융당국은 이날 가상자산법 시행에 맞춰 조만간 '가상자산 거래지원(상장) 모범 사례안'을 국내 거래소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사례안이 적용되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거래

갑작스런 '비용 부담'에 고심 커지는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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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법 첫발]갑작스런 '비용 부담'에 고심 커지는 거래소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이 19일 시행됨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의 비용 부담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법안에선 거래소들이 해킹·전산장애 등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영세한 중소 거래소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거래소들의 '줄폐업' 가능성도 제기한다. 현재 업계는 소수 대형 거래소를 제외하곤 수익을 거의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 중소 거래소가 재정적 압박을

금융당국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19일 시행···불공정거래 엄벌"

증권일반

금융당국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19일 시행···불공정거래 엄벌"

오는 19일부터 가상자산 이용자의 자산을 보호하고, 시세조종 등 각종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제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될 예정이다. 1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 시행 이후 미비점이 발견된 경우 적극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도입 이후 이용자의 예치금은 은행이 보관·관리하고,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에게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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