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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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검색결과

[총 2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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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신입사원 154명 채용···"밝은 미래 만들어가자"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신입사원 154명 채용···"밝은 미래 만들어가자"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신입 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 직원은 총 154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쳐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에서 첫날을 시작한 신입 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국민께 따뜻한 온기와 밝은 빛을 제공함으로써 국민 편익 증진과 경제 발전에 이바

가스公, 3개 자회사와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화학

가스公, 3개 자회사와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 코가스보안관리 등 공사 3개 자회사와 '윤리·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와 자회사가 청렴윤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함께 되새기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자회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사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

가스公, 4기 저장탱크 지붕 상량작업 마무리···"지역 경제 활성화"

에너지·화학

가스公, 4기 저장탱크 지붕 상량작업 마무리···"지역 경제 활성화"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일 당진 LNG생산기지에서 27만㎘ LNG 저장탱크 4기의 지붕 상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붕 상량은 무게 1350톤(t)의 지붕을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의 바닥에서 제작한 후, 탱크 바닥과 지붕 사이에 공기를 주입해 45미터(m)까지 부양하는 작업이다. 다른 공법에 비해 저장탱크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높은 시공 안정성이 보장된다. 가스공사는 지난 5월 27만㎘ 저장탱크 4기 중 1호 탱크에 대한 지붕 상량 작업

가스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지원···"안전 수시 체크"

에너지·화학

가스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지원···"안전 수시 체크"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가스공사는 현장 실측 체감온도에 맞춰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지침'을 마련해 현장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가는 '경고' 이상인 경우에는 무더위 시간대(오후 2시~5시)에 옥외작업을 정지하고, 폭염 경보 발령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 정지되는 경우 ▲계약기

한전·가스公, 상반기 선방···전기·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종합)

에너지·화학

한전·가스公, 상반기 선방···전기·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종합)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가 막을 내렸다. 양사는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과 일회성 비용이 소멸되면서 호실적을 거뒀으나, 막대한 부채와 미수금 해결이란 숙제가 남았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전기·가스요금의 추가 인상도 전망된다. 연료 가격 안정화 '톡톡'…상반기 호실적 업체별로는 한국전력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3조7664억원, 영업이익 2조5496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

가스公,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친환경 전환 앞장

에너지·화학

가스公,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친환경 전환 앞장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일 자회사 한국엘엔지벙커링이 LNG벙커링 전용선(블루웨일호)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벙커링 동시작업'을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 LNG 벙커링 동시작업은 전 세계 주요 항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엘엔지벙커링은 광양

가스公,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개최···"배관시설 운영 노력"

에너지·화학

가스公,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개최···"배관시설 운영 노력"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 민간, 가스공사 추천으로 위촉된 7명의 위원들로 구성되며, 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안완기(現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원들과 가스공사 관계자는 적정한 가스 인입량을 도출하기 위해 ▲배관시설 이용 기준 수요 ▲생산기지 송출패턴 ▲배관망 운영 원칙 등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 조건

가스공사, '그린수소' 성공적 생산···1MW급 PEM 활용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그린수소' 성공적 생산···1MW급 PEM 활용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최초로 제주 1MW PEM 수전해 시스템을 활용해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수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지난 2020년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시스템 기술개발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2022년 당시 국내에는 40기압의 고압을 활용하는 PEM(Polymer Electrolyte Membrane) 수전해 시스템에 대한 안전성 평가 방법이 부재함에 따라, 가스공사는 설비

최연혜 가스公 사장 "청렴은 선택 아닌 필수"

에너지·화학

최연혜 가스公 사장 "청렴은 선택 아닌 필수"

한국가스공사는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 대표 및 본부별 대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가스공사 임직원은 고결함과 충실함을 상징하는 매화 청렴 나무에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부착하며, 국내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그간 청렴·윤리를

가스公,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 논의···현장 목소리 청취

에너지·화학

가스公,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 논의···현장 목소리 청취

한국가스공사는 부산 베니키아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진행해,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11일)부터 오늘까지 양일 간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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