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부동산] “서대문구가 달라졌어요”
서대문구가 가재울·북아현뉴타운과 홍제균촉지구 등 개발에 힘입어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2차뉴타운으로 지정된 ‘가재울뉴타운’은 앞으로 7구역까지 사업이 완료하면 2만여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난다.지난 2003년 11월 2차뉴타운으로 지정된 이 곳에는 이미 1~3구역 4100여가구가 입주한 상태다.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과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가깝다.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