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기업 가희, 한달새 300% 급등 왜?
코스닥상장사 가희의 주가가 한 달 새 300% 넘게 뛰었다. 사업다각화에 대한 기대감과 자금 조달 소식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2014년 적자 전환 이후 올 1분기까지 적자경영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가희는 지난 2일 코스닥시장에서 812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한 달 사이에 310%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가희는 최대주주가 기존 슈퍼원에서 유피아이인터내셔널로 변경됐다고 공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