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부채 늘고, 재정 수입 급감"···무디스, 美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무디스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로 하향 조정했다. 연방정부의 부채 급증과 감세 정책으로 인한 재정 수입 감소, 금리 상승이 주요 배경이다. 2024년부터 의무적 지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나, 미국 경제의 강점이 충격을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