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갓세븐 JB의 빈 자리, 끼 폭발+팬 사랑으로 채우다 (종합)

날개 돋은 갓세븐, 이렇게 또 한 번 성장했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갓세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29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됐으며, 갓세븐은 총 8000여 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b]◆ 못 하는 게 뭐니? 갓세븐 끼 폭발 이날 갓세븐은 붉은색 제복을 맞춰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효과와 함께 붉은 조명과 레이저가 어우러진 무대에서

[NW현장] 갓세븐 영재 “JB 없는 유닛무대, 혼자서라도 할 것”

갓세븐(GOT7) 영재가 JB와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영재는 당초 공연에서 JB와 유닛 무대를 꾸미기로 했으나, JB가 허리 부상으로 콘서트에 전면 불참하며 혼자 무대를 꾸미게 된 것에 생각을 밝혔다. 그는 “JB의 노래를 틀어놓고 나 혼자서라도 그 자리를 채워나가

[NW현장] 갓세븐 뱀뱀·잭슨 “‘진짜 사나이’ 좋은 추억, 이런 기회 없을 듯”

갓세븐(GOT7) 뱀뱀-잭슨이 ‘진짜 사나이’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뱀뱀은 잭슨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게 된 것에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 걱정도 되지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잭슨은 “내가 중국사람이

[NW현장] 갓세븐 잭슨 “다음 목표? 60년까지 오래오래 가는 것”

갓세븐(GOT7)이 다음 목표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갓세븐은 신인 당시 갓세븐의 목표였던 음악방송 1위와 콘서트 개최를 모두 이뤘는데 다음 목표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잭슨은 “20년, 30년, 60년까지 오래오래 가는 것이 항상 목표다”라며 “60년은 오바인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겸 역시

[NW현장] 갓세븐 뱀뱀 “콘서트서 여장해서 좋아···꿈 이뤘다”

갓세븐(GOT7)이 공연을 통해 원했던 바를 이룬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주니어는 콘서트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 중 이룬 것이 있냐는 질문에 “이번에 스페셜 파트가 있는데 그때 각자 세 팀으로 나눠서 만든 곡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습생 생활할 때부터 자작곡으로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NW현장] 갓세븐 주니어 “JB 파트 채워준 팬들, 놀랐고 뿌듯했다”

갓세븐(GOT7)이 공연 중 기억에 남는 일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뱀뱀은 전날 공연에서 기억에 남았던 일을 묻는 질문에 “팬들이 우리를 위해 특별한 영상을 준비해줬다. 우리는 몰랐다. 좋았고 뿌듯했다”고 답했다. 주니어는 “가장 기억에 남고 고마웠던 건 (공연에 참석하지 못 한) JB 파트 때 노래 하지 않고

[NW현장] 갓세븐 “JB 없이 공연, 허전했다”

갓세븐(GOT7)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감을 털어놨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Fly in seoul)’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주니어는 “한국에서 하는 첫 콘서트라 준비도 많이 했다. 어제 공연 무사히 끝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리더 형 없이 해서 허전했지만 열심히 잘 했다”고 전날 공연 소감과 함께 리더 JB가 허리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