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F&F, 강남 테헤란로 신사옥 시대 개막···글로벌 컨트롤타워 구축 F&F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해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신사옥은 임직원들의 액티브 워크라이프를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분산됐던 사업부를 통합해 업무 효율과 시너지를 높였다. 김창수 회장은 변화의 시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