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코로나19 대응 더욱 강력한 지역경제 대책 추진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부서별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곡성군은 지난 2월 26일 재정신속집행 등 28개 과제가 담긴 1차 ‘코로나 대응 경제활성화 종합대책’을 시행했었다. 이같은 노력에도 코로나 19 장기화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2차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부서별 실행과제를 추진하게 됐다. 2차 실행과제에는 군민 생활과 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