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현대건설, 리모델링으로 계묘년 정비사업 첫 수주
현대건설이 2023년 정비사업 수주를 개시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조합장 김유정) 지난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01번지에 위치한 강선마을14단지는 현재 지하 1층, 최고 25층 9개동 792가구로 구성됐다. 앞으로 수평ㆍ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