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차기 수협은행장 경쟁에 '官 출신' 신현준·'교수 출신' 강철승 합세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 재공모에 관료 출신인 신현준 신용정보원장과 학자 출신인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가 추가 응모했다. 이로써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는 기존에 면접을 마친 김진균 현 행장 등 5명의 후보에 2명이 더해져 7명이 됐다. 수협은행은 신현준 원장과 강철승 대표가 차기 은행장 후보 추가 공모에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신 원장은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관료 출신으로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관직 생활을 시작해 금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