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통신25시]갤럭시S25 FE, 내달 출격···통신사 '지원금 전쟁' 예고 삼성전자가 9월 중순 준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FE'를 출시한다. 단통법 폐지 이후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첫 신제품으로, 공시지원금과 추가혜택이 확대돼 실구매가 하락이 전망된다. 중저가와 프리미엄 기능을 결합한 신제품 출시에 맞춰 통신사 간 가입자 유치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