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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실적 급감한 업비트·빗썸, 거래 한파에도 내부통제 비용 부담 '쑥'
가상자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며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주요 원화 거래소의 상반기 실적이 저조했다. 거래대금 감소로 수수료 수익과 고객 예치금이 모두 하락했으며, 보유 가상자산 평가액도 큰 폭 줄었다. 특금법 개정 등 규제 대응과 내부통제 강화로 보안·IT 투자 부담도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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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실적 급감한 업비트·빗썸, 거래 한파에도 내부통제 비용 부담 '쑥'
가상자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며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주요 원화 거래소의 상반기 실적이 저조했다. 거래대금 감소로 수수료 수익과 고객 예치금이 모두 하락했으며, 보유 가상자산 평가액도 큰 폭 줄었다. 특금법 개정 등 규제 대응과 내부통제 강화로 보안·IT 투자 부담도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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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잃은 가상자산 거래소···두나무·빗썸, 거래 위축에 실적 동반 부진(종합)
업비트와 빗썸이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거래 위축의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거래 수수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비용 증가까지 겹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급감했다. 빗썸은 영업외비용 급증으로 적자 전환했다. 양사의 미래 실적은 비트코인 등 주요 자산 가격과 투자심리 회복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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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한파'에 거래소 실적 악화일로···정책 수혜도 못 받아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국내 거래소들의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감소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업권법 논의가 지연돼 신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커졌다. 미국 코인베이스는 구독·파생상품 등으로 매출 다각화에 성공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국내 거래소는 수수료 모델에 묶여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