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올해 시상식 싹쓸이··· 영화 ‘거인’ 한국영화배우협회 또 수상

최우식이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수여한 인기 스타상의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최우식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최우식은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에서 변요한, 박소담, 이유영 등과 함께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상 시상식'은 한해 동안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

최우식, “‘거인’ 배우 방향성 생각하게 한 작품”··· GV 상영회 참석

최우식이 영화 '거인'의 GV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일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영화 '거인'의 감독과 배우가 참석하는 GV 특별 상영회가 개최됐다. 상영회를 진행한 CJ E&M 버터플라이 프로젝트는 "영화 '거인'이 지난해와 올해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관객들의 재상영 요청이 있었고, 이에 GV 상영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이번 상영회는 티켓 오

최우식, 올 시상식 싹쓸이··· 영화 ‘거인’으로 무서운 신예 급부상

최우식이 국내 유수 영화제의 신인남우상을 휩쓸며 충무로 최고의 신예로 떠올랐다.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2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으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의 배우상을 거머쥐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스물'의 강하늘, '악의 연대기'의 박서준, '소셜포비아'의 변요한, '강남 1970'의 이민호 등 쟁쟁한 라이벌을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

최우식, 충무로 블루칩 우뚝··· 영화 ‘거인’ 영평상 신인남우상 수상

최우식이 영화 '거인'으로 또 한번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로 떠올랐다. 최우식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거인'으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것에 이은 두 번째 트로피다.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한 최우식은 "첫 주연작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

영등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3편 선정···‘거인’외 2편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박선이 위원장)는 2014년 3/4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로 극영화 부문 ‘거인’, 다큐멘터리 부문 ‘그 사람 추기경’, 애니메이션 부문 ‘정글히어로’로 총 3편을 선정 13일 오전 발표했다.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은 청소년과 온 가족이 볼만한 좋은 영상물을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각 1편씩 분기별로 선정하고 해당 영상물의 관람을 추천하는 제도다. 3/4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우연히 만난 거인 "한 대 맞으면 죽을듯!"

어마어마한 크기의 손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우연히 만난 거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손바닥을 마주댄 채 손 크기를 비교하고 있다. 그 중에서 정면을 향해 손바닥을 내민 엄청난 크기의 손이 눈길을 끈다.사진 속 두 사람은 모두 성인이지만, 손 크기는 손가락 한 마디 이상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우연히 만난 거인’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커도 너무 커' 정성으로 만든 10m 거인 눈사람

아들을 위해 10m 거인 눈사람을 만든 아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해외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사다리차를 이용해 높이 10m짜리 거인 눈사람을 만드는 남성의 사진이 게시됐다.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남자는 어린 아들을 둔 평범한 아빠라는게 사진 게시자의 설명이다. 아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기 위해서 마당에 쌓인 눈으로 이처럼 엄청난 눈사람을 만든 것이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이 10m 거인 눈사람 보면 정말 놀라겠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