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맞춤형 군민건강증진’확대
전북 순창군이 지역사회 실정에 딱 맞는 ‘맞춤형 군민 건강증진’ 교육을 추진해 군민들의 건강을 세세히 챙겨나갈 전망이다. 순창군은 지난해 5회 15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군민건강증진 교육을 올해 15회 600명으로 대폭 확대해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맞춤형 건강증진 교육은 기존에 건강증진 교육 외에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와 경로당 급식도우미 건강밥상 실무교육을 새롭게 추가해 교육의 다양성을 대폭 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