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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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색결과

[총 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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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의외의 음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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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의외의 음식 3가지

몸에 좋은 걸로 알려져 있지만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음식들이 있죠. 첫 번째는 바나나입니다. 공복에 섭취할 경우 칼륨과 마그네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해 체내 미네랄 균형을 깨트릴 수 있습니다. 이는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 두 번째는 토마토인데요. 토마토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위산과 만나면 요로결석이나 위산 역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빈속엔 피하는 게 바람직. 세 번째는 요구르트

'이러다 나도 걸릴라···' 우울증 예방에 도움 되는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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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이러다 나도 걸릴라···' 우울증 예방에 도움 되는 음식 7가지

국내 우울증 환자는 2023년 기준 108만9919명. 이미 100만을 넘어섰습니다. 우울증은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그 어떤 질환 못지않게 예방이 중요한데요. 이에 우울증 예방에 도움 되는 음식들을 살펴봤습니다. 1. 바나나 = 바나나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은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마음을 전환시켜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습니다. 또 바나나에는 신경계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에 좋은 비타민 B6도 풍부합니다. 2. 다크초콜릿 = 다크초콜릿은 카카

치매 부르는 박테리아, 알고 보니 우리 '○○'에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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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치매 부르는 박테리아, 알고 보니 우리 '○○'에 살고 있었다

기대수명이 올라간 가운데 그 늘어난 시간을 어떻게 건강하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해졌는데요. 많은 질병 중에서도 치매는 큰 위협입니다. 실제 발병률도 높아지는 중이죠.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약 10%, 80세 이상의 약 40%가 치매 환자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러 연구에서 잇몸병(풍치)과 치매의 상관관계가 밝혀지면서, 치매 예방법으로 잇몸 관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잇몸병은 주로 잇몸의 치석과 플라크에서 사는 박테리아에 의

당 빼고 웃는 식품업계···제로 시장 확장 가속화

식음료

[민지야 놀자]당 빼고 웃는 식품업계···제로 시장 확장 가속화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유행하면서 저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칼로리를 낮춘 '제로' 식품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제로 제품을 내놓지 않았던 식품 기업도 제로 마케팅에 열 올리는 분위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설탕과 물엿 대신 에리스리톨과 폴리글리시톨 등 대체 감미료를 사용한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를 출시했다. 국내 커피믹스 시장

암세포 때려잡는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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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암세포 때려잡는 음식 4가지

암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 및 성분을 살펴봤습니다. 1. 고구마 = 고구마는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강력한 항산화 화합물인 폴리페놀계의 클로로겐산을 함유하고 있죠. 또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흡착력이 강해 발암물질 체외 배출을 돕습니다. 2. 후코이단 = 미역·다시마 등 갈조류 내 다당류인 후코이단은, 정상 세포는 그대로 두고 비정상 세포만을 소멸시키는 아포토시스 유도 작용을 합니다. 3. 마늘 =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위장

다리 꼬고 앉는 습관, 요즘 날씨에 '이 질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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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다리 꼬고 앉는 습관, 요즘 날씨에 '이 질환' 부른다

운동량이 적고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돼 다리까지 뻗치는 통증을 경험한 분들 꽤 될 텐데요. 가벼운 요통을 넘어 다리와 엉덩이, 발가락까지 아픔이 확산된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좌골신경통은 좌골신경에 자극이나 압박·손상·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통증으로, 전체 인구의 13~40%가 평생 동안 최소 한 번쯤은 경험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그렇다고 단순 피로로 여겨 방치하면 곤란합니다. 신경

연말 술자리에 관한 오해와 진실 '안주 안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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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연말 술자리에 관한 오해와 진실 '안주 안 먹으면···'

연말입니다. 분위기가 안 나네 어쩌네 해도 술 좋아하는 분들은 호시탐탐 술자리를 가지려 노력 중인데요. 음주에 관한 몇 가지 오해들을 바로 잡으면, 보다 건전한 술자리를 가질 수 있겠죠? 1. 안주를 먹지 않으면 살이 안 찐다? = 술만 마시고 안주는 안 먹는다 해도 체중 증가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알코올 자체도 상당한 칼로리를 내기 때문. 알코올은 1g당 약 7칼로리를 내는데 이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1g당 4칼로리)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또 빈속

'이 손가락'이 길면 주식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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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이 손가락'이 길면 주식도 잘한다

여러분은 손에서 검지(둘째 손가락)와 약지(넷째 손가락) 중에 어느 게 더 긴가요? 만약 약지가 더 길다면, 태아였을 때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죠. 해당 호르몬은 남성성 질환과 관련이 있는데요. 약지가 긴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10% 높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주식 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금융 트레이더들을 조사해보니 약지가 더 길면 수익이 5배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

'흡연보다 더 위험?' 수면무호흡증엔 어떤 음식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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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흡연보다 더 위험?' 수면무호흡증엔 어떤 음식이 좋을까

자다 컥! 하고 숨이 멎거나 호흡이 불규칙해지는 분들 있을 텐데요. 이 같은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8년 4만5067명에서 2023년 15만3802명으로 약 3배나 증가했습니다. 남성은 30~40대, 여성은 50~60대에서 발생률이 높았죠.(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문제는 그 위험성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급성심정지 발생 위험이 54% 늘어나는 것으

소변 색깔로 보는 내 몸의 이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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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소변 색깔로 보는 내 몸의 이상신호

혈액 속의 노폐물과 수분이 신장을 거쳐 액체로 배출되는 것, 바로 소변인데요. 평소 소변 색깔을 잘 관찰하면 몸의 이상신호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우선 소변이 주황색에 가깝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은 혈액을 정화하는데, 간 기능 저하 시 빌리루빈이란 색소가 소변으로 배출돼 색이 주황색으로 변하는 거죠. 분홍 또는 빨간색은 요로감염, 신장 질환, 결석, 나아가 요로 계통의 암이 원인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 비트 같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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